'대륙별 바베큐 축제' 12~13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서 개최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오는 12~13일 '대륙별 국가 바베큐 축제'가 열린다.

10일 군위군에 따르면 축제에서는 아르헨티나 아사도, 브라질 전통 바비큐, 미국 텍사스 스타일 바비큐, 독일 슈앤크 그릴 방식 바비큐, 한국의 통돼지와 통삼겹살 바비큐 등을 맛볼 수 있다.

4만인분의 바비큐와 수제맥주, 군위 특산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극찬한 군위 명물 '닭포'도 선보인다.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경대 태권도 시범, 브라스밴드 공연, 뮤지컬 OST 공연과 농특산물 장터, 한우 즉석 경매,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