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23일부터 나흘간 대구서 개최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 제공)/뉴스1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대구시 제공)/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2024, 이하 DIFA 2024)'가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도체와 로봇, 차량 등 대구의 신산업을 선보이는 행사로 꾸려진다.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미래모빌리티 비전을 상징하는 차인 'SPACE Mobility'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SPACE Mobility는 누구나 제약 없이 이동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는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으로, 자율주행, 수소연료, AI, SDV 등 현대차의 수소 사회를 향한 미래비전과 혁신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