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예천서 연이은 추락사고로 60대 남성 2명 사망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8일 오전 10시 35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에서 우사 지붕을 수리하던 60대 남성 A 씨가 6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60대)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같은날 오후 8시 42분쯤 안동시 와룡면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 B 씨가 운전하던 전동차가 도로 옆 3m 아래 도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B 씨는 심정지 상태가 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 씨와 B씨 모두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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