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의 '라면 요리대회' 참가기…구미시 웹툰 연재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구뮈쉬 라메르 영애는 라면을 끓였을 뿐인데'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11월 1~3일 열리는 구미 라면축제를 소재로 한 웹툰은 '골드 키위새'가 작가로 참여해 중세 로맨스 판타지 세계에 떨어진 웹툰 작가가 목숨을 건 라면 요리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웹툰의 배경에는 구미 라면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반영돼 축제를 홍보하는 동시에 하고 , 지산 샛강 생태공원과 구미보, 새마을 중앙시장 등 지역 명소를 작품 속에 담아냈다.

온라인 구독자 이벤트와 더불어 라면축제 현장에서 웹툰 구독 인증 및 댓글 등록 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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