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서 '문화누리카드' 결제 가능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가 국제탈춤 페스티벌 기간 '백종원의 더본존'을 포함한 13개 구역 72개 부스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막한 이 페스티벌은 오는 6일까지 열린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제공하는 바우처카드로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 등 비용으로 1인당 연간 13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문화누리카드의 문화예술 체험 분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각종 축제에서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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