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대구·경북 유일 방사선사 전원 전문자격 취득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국대 경주병원은 30일 방사선종양학과는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방사선사 전원이 전문방선사 자격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전문 방사선사 자격시험은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하고 임상 경력 5년 이상돼야 응시할 수 있다.
정주호 병원장은 "수도권의 대형 병원에 가지 않고도 양질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동국대 경주병원은 지난 3월 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CT 시뮬레이터, 표면유도방사선치료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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