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규모 2.2 지진…소방당국 "유감·피해 신고 없어"

28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갈무리)
28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 부근에서 리히터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 갈무리)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28일 오후 4시 45분쯤 경북 안동시 북동쪽 24㎞ 부근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최대 Ⅱ의 진도가 감지됐다. 진도 Ⅱ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유감 신고나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