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후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취업 후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27일 안기능 검사실습실에서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현장직무수행능력 평가를 실시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취업 후 성공적인 직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이 평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다.

산업체 전문가와 교수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굴절검사, 교차원주렌즈를 이용한 난시정밀교정, 편광시표를 이용한 양안균형검사를 평가한 후 직무수행능력을 갖춘 학생에게 인증서를 발급한다.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는 1984년 전국 최초로 개설됐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