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관광정책 대상 수상…철강-마이스산업 연계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지난 7월18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 부대인 캠프리비에서 열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식에서 파이팅을 외치하고 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포엑스(POEX)는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포항시 제공) 2024.7.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이강덕 포항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 등이 지난 7월18일 포항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 부대인 캠프리비에서 열린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착공식에서 파이팅을 외치하고 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포엑스(POEX)는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포항시 제공) 2024.7.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5일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 대상에서 관광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정책연구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관광정책 사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포항시는 혁신 마이스산업을 육성하고, 철강산업과 신성장산업을 마이스와 연계해 지역 기업·대학과의 협력을 이끌어낸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마이스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포엑스)는 지난 7월 포항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부대 캠프리비 부지에서 착공, 2027년 완공 예정이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