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백두대간 지역 상생 산림 치유박람회'…27~28일 개최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오는 27~28일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일대에서 '백두대간 지역 상생 산림치유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림 치유·문화·힐링을 테마로 한 이 박람회는 백두대간 숲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치유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치유 장비 체험, 수(水)치유 체험, 황토 어싱 광장, 비누 만들기, 해먹, 싱잉볼 명상, 임산물 요리 시연, 목재 공예 등의 체험 행사와 숲 멍때리기 대회, 불멍 톡톡 프로그램,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 산림 유관기관의 채용 상담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유익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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