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행복북구 사진' 공모…23~10월25일 접수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오는 23일부터 10월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행복북구 사진 공모전'을 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북구의 관광자원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기록물로 보전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북구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축제 모습을 담은 미발표작을 1인당 3개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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