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구경북본부, 경산 대임지구 주상복합용지 2필지 공급

경산 대임지구 공급대상토지(LH대구경북본부 제공)
경산 대임지구 공급대상토지(LH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2일 경북 경산시 대임 공공주택지구 내 주상복합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

공급 대상 필지 중 M2는 1만3897㎡에 617억268만 원, M3는 9995㎡에 458억7700만 원이다.

계약자는 계약금 10% 납부 후 잔금 90%를 3년 6개월 후 일시 납부해야 하며 중도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또 토지 대금 이행 보증보험증권을 제출받아 착공하고, 아파트 착공 후 분양 대금으로 토지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입찰 신청은 오는 10월14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모바일로 진행되며, 계약은 15~18일 체결한다.

경산시 대임 공공주택지구는 도시철도 2호선 임당역, 영남대역과 가깝고 달구벌대로와 이어지는 대학로, 수성IC, 경산IC가 위치해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