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성동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총 5곳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10일 성동병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학대 피해 아동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 및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정은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한다.
북구에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이 성동병원을 포함해 대구보건대병원, 대구시티병원, 무지개아동병원,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5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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