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대구본부, 복지시설에 '추석 음식키트' 1000명분 전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 4개 복지시설에 명절 음식키트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중기중앙회 대구본부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 4개 복지시설에 명절 음식키트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중기중앙회 대구본부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5일 추석을 맞아 지역 4개 복지시설에 명절 음식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소고기 국거리, 동태포, 당면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된 추석음식키트는 달서노인종합복지관과 상인종합사회복지관, 대구시달구벌종합복지관, 섬들장애인작업보호장에 1000명분이 전달됐다.

2021년부터 시작된 복지시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중소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