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41명 배출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4일 지난달 치러진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 54명이 모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에서 배출된 올해 합격자는 141명이다.
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해마다 1, 2회 검정고시 단체접수를 지원하며, 검정고시 수업과 기초학습이 필요한 9~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