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문화융합 자율전공과 성주반 신설…군민 특화 교육
건강·음악·조리 등 과정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4일 계명문화대학에 문화융합 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을 신설·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융합 자율전공학과 성주반은 성주군민을 위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전문학사 취득이 가능하다.
수강은 주 1~2회 실습위주의 집중수업으로 진행되며, 건강챙김 과정(파크골프, 골프, 라인댄스 등), 음악누림 과정(노래, 색소폰, 기타, 장구 등), 조리 마스터 과정(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온라인 마케팅 과정(성주 농산물 온라인 상품 기획 및 판대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입학학기 등록금은 면제(국가장학금 신청자 및 소득구간 10구간 이하)되고 잔여 학기 등록금은 50~100% 감면(직전 학기 성적 백분위 80점 이상)된다.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10월 2일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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