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추석 명절 응급 의료에 최선 당부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추석 연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3일 이강덕 시장은 남구 보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추석 명절 기간 응급의료기관 5개소에서 24시간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남·북구 보건소는 종합 상황반을 운영, 의료기관 비상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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