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 구수산도서관, 자연·노을 담은 서양화 전시

구수산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된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전시 전경(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구수산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된 '찾아가는 대학박물관' 전시 전경(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수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찾아가는 대학박물관'과 '그리움을 그리다'라는 전시를 오는 2~24일 개최한다.

'찾아가는 대학박물관'은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이동형 전시물 10여점을 도서관 1층에 전시해 자연사 자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시물은 나비표본, 공룡족흔화석이다.

'그리움을 그리다'는 대구미술협회 회원인 이영란 작가가 노을을 다양한 색감으로 표현한 서영화 작품 10여점을 전시한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