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친구 야시장 9월22일까지 연장 운영
- 이성덕 기자
(포항=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 포항시 중앙상가의 영일만친구 야시장 운영이 연장됐다.
31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중앙상가상인회는 야시장 운영 첫날인 지난 7월 6일 이후 잇달아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올라가자 오는 9월 22일까지 야시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야시장은 비어데이, 다양한 먹거리,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야시장으로 자리잡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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