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문화재단, 초등생 대상 '예술시간 여행, 아트타임 슬립' 모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오는 9월 12일까지 초등생을 대상으로 '예술시간 여행, 아트타임 슬립' 참가 신청을 받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기기와 플랫폼을 활용해 음악과 미술의 사조를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창작 활동을 펼친다.
완성된 창작물은 가상현실공간(메타버스)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9월 21일~11월 21일 매주 토요일 어울아트센터 운암홀에서 수업을 듣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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