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9월 강연에 첼리스트 성승환

오는 9월10일에 열리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오는 9월10일에 열리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9월 강연에 첼리스트 성승환이 초빙됐다.

28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첼리스트 성승환이 영화와 음악을 소재로 관객과 소통하는 시네마 콘서트를 어울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소속의 대학원에서 미디어아트와 미국 신시네티 대학에서 첼로를 전공한 그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두차례 개최했다.

오는 9월 6일까지 북구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