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화물차 경계석 받고 전복···1명 사망·1명 중상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에서 다리를 건너던 1t 화물차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돼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7분쯤 청도군 이서면에서 다리를 건너던 화물차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고, 동승자인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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