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9월2~30일 안전·경제운전 실천 캠페인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9월2~30일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 약속 공익 캠페인을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티맵(TMAP)'을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를 설정한 뒤 도로 주행 속도 준수와 안전운전, 경제운전을 위해 3급 금지(급출발‧급가속‧급감속)를 실천하면 매주 800명을 추첨해, 4주 동안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또 속도를 준수하는 교통안전 분야와 경제운전을 하는 환경보호 분야로 나눠 상위 모범운전자에게는 국토교통부·경찰청상을 수여한다.

이용복 TS 이사장은 "안전운전과 경제운전 실천이 보행자 안전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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