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서미전 작가 초대전…9월5일까지

서미전 작가의 꿈꾸는 왈츠 작품. (대구 달성군 제공)
서미전 작가의 꿈꾸는 왈츠 작품.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9월5일까지 참꽃갤러리에서 서미전 작가를 초대해 '기억의 향기'를 기획전시회를 연다.

자연을 배경으로 인간관계에서 피어나는 인연과 그에 대한 소중함을 표현하는 서 작가는 이번 전시에는 40여점을 선보인다.

영남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10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60여차례 단체전에 참가했다.

전시회는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