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학교보건업무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성료

영남이공대에서 열린 학교보건업무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이 실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에서 열린 학교보건업무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이 실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12일 나이팅게일하우스에서 대구교육청 소속 보건교사 35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보건업무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연수는 학생 건강 증진과 응급 처치 등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통해 학교 보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장희정 영남이공대 간호대학장은 "최신 보건 정책과 기술을 제공하고, 학교보건 환경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