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글로벌 해외연수단 일본 파견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대구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글로벌 해외연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일본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대구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 글로벌 해외연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5일 뷰티융학과 개설 3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해외연수단'을 일본에 파견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현지에 도착한 교수와 학생 10여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7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뷰티관련 대표 기업 '밀본'과 '시세이도'를 견학하고, 헤어·네일 세미나에 참여한다. 또 후쿠오카 뷰티아트전문학교, 오무라미용패션전문학교를 찾아 두 대학 학생들과 교류에 나선다.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토탈뷰티와 뷰티마케팅을 융합한 인재 양성을 내걸고 2022년 정원 60명으로 신설됐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