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방학 기간 취약계층 아동 1846명 급식 지원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5일 여름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식사 공백을 없애기 위해 취약계층 아동 1846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
대상 아동은 선불식카드로 편의점, 일반음식점, '대구로' 배달플랫폼을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급식을 받을 수 있다.
달성군은 8000원인 급식단가를 올해부터 9000원으로 인상하고, 일일한도액을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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