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상 후보자 8월까지 접수…40년간 66명 수상

경산시청사(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시청사(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산시는 시민상 후보자를 8월30일까지 접수한다.

시민상 본상은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부문에서 공적이 가장 우수한 시민에게, 특별상은 출향 인사, 기업인, 재외동포 등 관외 거주자에게 수여된다.

본상 후보자 추천은 읍·면·동장, 지역 공공기관장이나 30명 이상 연서를 받은 개인이 할 수 있으며, 특별상 후보자는 경산시 국·소장이나 사업소장이 추천한다.

경산시민상은 1985년 군민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6명이 수상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