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 8월1~16일까지 신청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는 30일 경북대 언어교육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는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11년째 운영되고 있다.
'처음부터 시작하는 차근차근 생활영어',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니하오! 중국어 초중급반', '일본여행 첫걸음'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료는 수업당 24만원으로 18만원은 구예산으로 지원하고 6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8월 1~16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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