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희망드림센터 설치 조례안 통과…대구시의회 첫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가 26일 제31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가 26일 제31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은 본회의장 모습.(대구시의회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26일 장애인희망드림센터 설치 및 군부대 교류·협력 조례안 등 2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제310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이날 3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상정한 제·개정 조례안 14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21건을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도매시장 법인과 시장도매인 지정 유효기간 현행화 및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출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위원회 구성의 미비점을 보완해 수정 가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이영애 의원(달서구1)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구시의회 311회 임시회는 오는 8월28일~9월6일 열린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