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70세 이상 치매 예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진행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까지 고산노인복지관과 함께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한 뇌 지키기, 기억의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예방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으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뇌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자는 취지다.

체육지도자가 매주 금요일 인지 저하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