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전유진,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착공식 깜짝 출연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MBN 현역 가왕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포엑스(POEX) 착공식 축하 무대 피날레를 장식한다.
18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유진은 이날 오후 6시 북구 장성동 옛 미군 부대 캠프 시비에서 열리는 착공식에서 트로트 가수 신성 등과 함께 축하 무대에 오른다.
전유진은 포항동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마이스산업 관계자와 자매우호 도시,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다.
2026년 준공 예정인 포엑스(POEX)는 부지 2만66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 6만3818㎡로 건립된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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