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돈사 화재로 돼지 300마리 폐사
- 신성훈 기자
(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4일 오전 3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비안면 장춘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오전 4시 47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돈사 1동이 전소되고 돼지 300마리가 폐사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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