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재단, 강석원 작가 초대전 25일까지 참꽃갤러리서

강석원 작가가 그린 도동서원 (대구 달성문화재단 제공)
강석원 작가가 그린 도동서원 (대구 달성문화재단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올해 하반기 첫 번째 기획전시로 강석원 작가를 초대해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 참꽃갤러리에서 '달성 명소 스케치'를 개최한다.

대구에서 태어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 작가는 현장에 스케치북과 펜, 팔레트만 챙겨 가 명소를 남기고 있다. 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달성군에서 유명한 고택과 근대건축물 을 스케치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