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하반기 의장에 3선 나영민…"민의 대변 최선"
-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나영민 시의원을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 선출했다
3선 의원인 나 시의원은 16표를 얻어 2표를 얻은 오세길 시의원을 누르고 압승했다. 부의장에는 이승우 시의원이 당선됐다.
나영민 의장 당선자는 "동료의원들과 화합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더욱 성숙한 의회를 만들어 집행부 견제와 민의 대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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