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제로 투' AI 모델로 MZ세대 공략

금복주 제공
금복주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금복주는 29일 AI(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제로 투' 광고를 선보였다.

금복주 측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 등 젊은층에 관심도가 높은 AI 광고를 주류업계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했다.

AI 모델 이름은 로미(ROMI)로, '제로라서 더 가볍다'는 캠페인을 통해 거부감 없이 다가가는 캐릭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금복주는 오는 9월쯤 'AI를 이용한 브랜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