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족 메뉴 2개 구입시 1개 무료…도공·대구시·경북도 협약
대구·경북지역 소재 32개 고속도로 휴게소 참여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5일 대구시·경북도·대구경북 휴게소협의회와 '다자녀가정 응원 2+1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진행하는 서비스는 2자녀 이상 가족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전지정하는 메뉴 2개 이상을 구입하면 동일 메뉴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구시 아이조아 카드나 경북도 다복희망 카드와 함께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경북지역 소재 32개 고속도로 휴게소가 모두 참여하며, 각 휴게소별로 돈가스·우동 등 메뉴를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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