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대통령기 양궁대회 29일까지 개최…남녀 선수 700명 출전

지난 24일 예천군에서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개막했다.(예천군 제공)2024.6.25/뉴스1
지난 24일 예천군에서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가 개막했다.(예천군 제공)2024.6.25/뉴스1

(예천=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예천군은 29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개막한 이 대회에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에서 선수 700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리커브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거리별(90m, 70m, 60m, 50m, 30m)로 진행되며, 컴파운드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 거리별 50m의 기록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대통령기 대회와 함께 전국체전 경북도 고등부 3차 선발전도 동시에 개최된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