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탄생…"노인 일자리 창출"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이 탄생했다.
21일 대구 중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구 남산동에 문을 연 GS25 시니어스토어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시니어 매니저 14명이 근무한다.
대구지역 첫 GS25 시니어스토어로,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대구중구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
대구 1호 GS25 시니어스토어는 대구시 노인 일자리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돼 수익금 전액은 참여자 인건비와 사업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2호점은 다음 달 중순쯤 중구 교동네거리 인근에 개소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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