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찾아가는 직장 문화 배달' 행사…근로자 120여명 참석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0일 청통면 종합복지타운에서 근로자들의 근무 현장을 찾아가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직장 문화 배달 사업'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청통면 소재 ㈜썬, ㈜한도식품, 한샘 생활건강, 성심정밀, 유제이 테크, 한울, 덕산 이앤지, 갓바위, 운주 영농조합법인 등 9개사 근로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2022년 시작된 이 행사에는 지금까지 14개 기업, 850여 명의 근로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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