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야산 산불 발생…헬기 투입 30분 만에 진화
- 신성훈 기자
(영천=뉴스1) 신성훈 기자 = 17일 오전 10시 26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 화서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장비 9대, 인력 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10시 5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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