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자동차부품 도장업체 불…인화물질 많아 15시간 째 진화 중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3일 오후 4시 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녹동리 자동차부품 도장업체에서 난 불이 15시간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1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 내 인화물질로 옮겨 붙어 폭발위험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약 80~90% 정도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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