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진화 중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13일 오후 2시 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자동차 부품 도색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29대, 인력 67명을 투입해 진화, 인명 검색 중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공장 내부에 휘발성 페인트 등 화기 물질이 많아 화재진압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명 검색을 실시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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