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경주 식당건물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전 3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전소되고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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