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경주 식당건물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6일 오전 3시쯤 불이 난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식당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6.6/뉴스1
6일 오전 3시쯤 불이 난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식당 건물에서 소방대원들이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2024.6.6/뉴스1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전 3시쯤 경북 경주시 충효동의 한 식당 건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식당 내부가 전소되고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