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관광공사, 관광 인구 증대 'BETTER里'사업 추진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와 한국관광공사는 6일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인구 증대를 위한 'BETTER(베터)里' 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인구감소 지역 관광 활성화, 관계 인구 충전을 위한 실증사업, 협력체계 구축, 홍보 지원, 스타트업 현지 행정, 인·허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서류 심사 등을 통해 인구 감소 지역 89곳 중 안동시, 봉화군, 제천시, 단양군 등 4개 지자체를 'BETTER里' 사업지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관광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발, 관광상품 실증, 현지화를 지원하능 것이다.
ssh48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