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6월 강연에 한문철 변호사

오는 14일 열리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강연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오는 14일 열리는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강연 홍보 포스터 (대구 북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24년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6월 강연에 한문철 변호사가 초빙됐다.

3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오는 14일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강연을 펼친다.

한 변호사는 차량, 보행자, 음주 운전 사고 등 다양한 형태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안전한 교통 법규 준수의 필요성과 사고 예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대 법학대학을 졸업한 그는 27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서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북구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북구에 거주하는 주민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