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1000대의 드론쇼와 데일리불꽃쇼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첫날인 31일 축제장인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곳곳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올해 축제는 다음달 1일에는 영국,중국, 호주 등 3개국이 참여하는 메인 행사와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가 펼쳐진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1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축제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다정한 가족을 표현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쇳뮬 작업을 연출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포항시 마스코트 연오를 만들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스페이스 워크를 만들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구룡포 용을 만들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포항시가 추진 중인 세계 최고의 이차전지 도시 건설을 표현하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맞아 1000대의 드론이 호미곶 상생의 손을 만들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을 맞아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첫날인 31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상공에서 불꾳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을 맞아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첫날인 31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상공에서 불꾳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4.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3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불빛 드론 쇼를 시작으로 데일리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불빛 드론 쇼에서는 호미곶 상생의 손과 구룡포 용,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쇳물 작업, 스페이스 워크 등의 모습을 밤하늘을 수놓자 백사장에 운집한 수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틀째인 다음 달 1일에는 미해병대 국악대 등이 참여하는 판타스틱 포(4)항 퍼레이드와 영국, 중국, 호주 연화팀이 펼치는 국제불꾳경연대회에 이어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 1000대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불빛낭만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와 멀티미디어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