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통합 돌봄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 종료

대구보건대 연마관에서 '2024학년도 전공 특화 학습역량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복지사 양성 교육'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성훈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 연마관에서 '2024학년도 전공 특화 학습역량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복지사 양성 교육'에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성훈 교수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 사회복지학과는 30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전공 특화 학습역량 지원사업의 하나로 2026년 전국적으로 시행될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서비스를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흘간 진행된 교육 과정에는 사회복지학과 학생 9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집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이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