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카카오,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 협약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29일 올 하반기부터 휴대전화를 통해 시내버스 위치를 초 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카카오와 위성항법시스템을 활용한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 제공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 서비스는 카카오맵 모바일 앱에서 경주 시내버스의 위치 정보와 도착 예정 시간, 노선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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