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음주운전하다 앞차 들이받아…면허취소 수준

ⓒ News1 DB
ⓒ News1 DB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의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29일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 시의원은 전날 28일 오후 9시쯤 북구 흥해읍 교차로 정차 중이던 앞차를 들이 받았다.

사고 당시 A 시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에 있는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